간염은 남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증상이 나타나면서 진단을 받는 분들이 있어요.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가 바이러스에 걸린 거예요. 미리 예방접종을 해서 피할 수 있도록 B형 간염에 대해 알아볼게요.
B형 간염 원인 및 증상
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, 침, 수혈, 성접촉 등으로 감염될 수 있어요. 평생 전염력이 있고 나중에 만성 간질환이 될 수 있어요. 그래서 약을 먹거나 예방접종이 필수예요.
피곤하고 열도 나는 같으면서 온몸에 근육통이 생겨요. 그래서 감기로 오해하기도 쉽답니다. 속도 메스꺼우면서 토하기도 해요. 얼굴이나 눈이 노랗게 황달이 올 수도 있어요.
50세 이상 필수!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과 항바이러스제 치료
B형 간염 예방접종
1. 대상자
-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
- 간염 B형 바이러스 만성 감염자의 가족
- 혈액투석을 받는 사람
- 수혈치료를 자주 필요한 사람
-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일하는 사람
2. 접종 방법
- 총 3번
- 1차 : 첫 접종, 0개월
- 2차 : 1차 주사 후 한 달 후
- 3차 : 1차 주사 후 6개월 후
첫번째 접종 후 1개월 뒤, 6개월 뒤 접종해야 해요. 이렇게 최종 3번 예방주사를 맞으면 돼요. 첫 번째와 두 번째 접종 간격을 4주 이상을 추천해요.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순서가 적힌 종이를 줄 거예요. 거기에 적힌 날짜대로 예약해서 재방문하면 끝이에요.
3. 보건소 비용
살고 있는 도시, 지역, 군, 읍 마다 비용이 조금씩 달라요. 보건소 B형 간염 예방접종 주사 가격은 1회당 5천 원~6천 원 정도예요.
4. 병원 가격
일반 내과에 가면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어요. 가격이 제일 싼 곳은 만원이지만 비싼 곳은 3~4만원이나 한데요. 평균 비용은 2만 원 정도이에요. 참고로 예방 접종은 실비 보험 청구가 불가능한 항목이에요.
이번 시간에는 B형 간염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았어요. 시기만 잘 맞춰서 주사를 맞으면 B형 간염 항체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.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보건소에 연락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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